엘프 강사부심

영어학원이 그렇게 많아도 2~3년 이상 믿고 다닐 수 있을 만큼 초중고 영어에 두루 실력 있는 학원은 흔치 않습니다. 더구나 글로벌 비즈니스 전선에서 살아남기 위해 필요한 고급영어회화까지 가르치는 영어학원은 더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전국구 브랜드도 아닌 엘프어학원이 오랜시간동안 정규어학교육과 입시어학 교육에서 두각을 보일 수 있었던 유일한 이유는 한국에서 요구되는 영어와 외국어로써의 영어를 모두 이해하고 있는 강사진 때문일 겁니다. 엘프의 강사진은 전국 어느 각급영어학원과 비교해도 우수한 교육역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원장 류경화, 

입시 좀 해본 외항선원의 딸

외항선원이었던 아버지를 두었던 탓에 어려서부터 외국을, 영어를 좋아했다.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세계 각지를 돌며 외국인 친구를 사귀기도 하고 비영어권 국가에서는 영어강사가 되어 여비를 벌기도 했다.
그렇게 여행을 떠날 수 있는 경제적인 능력 또한 영어에서 나왔다. 오빠가 있던 서울 신림동에 여러해 살면서 서울대를 비롯 국내 상위권 대학 입학을 꿈꾸던 많은 학생들의 소원을 이뤄줬기 때문이다. 
장유에 와서도 ‘류경화 과외교실’을 시작하여 혼자서 70명에 가까운 중고생들을 동시에 가르치며 꽤나 유명해졌고, 그 때 김경숙부원장과 인연이 시작되었다. 2012년 율하에 엘프어학원을 개원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부원장 김경숙



원어민 강사 알렌

영어를 모국어로 하면서도 영어를 전공하고, 그것도 모자라 TELF 코스까지 이수하고 온 천상 영어강사다. 엘프어학원의 대표 원어민 강사가 되기 위해 2007년부터 한국에서 영어를 가르치며 영어놀이학교, 입시영어학원, 성인어학원에서 모두 티칭 경험을 쌓았다. 알렌을 채용했던 학원의 원장들은 지금도 알렌에 대해 물으면 극찬을 아끼지 않을 정도로 탁월한 강사다.
한국에서의 영어교육을 잘 알기에 한국엄마들이 어떤 조바심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바람을 가지고 있는지 잘 알고 있으며, 학생들의 문제점과 가능성까지 잘 알고 있다.